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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정철원도 긴장? 롯데 셋업맨 최준용, 빠른 홀드 쌓기로 팀 승리 이끈다

by 스포츠메이커 202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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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롯데 자이언츠 인스타그램(25.06.15)

 

롯데 자이언츠의 셋업맨 최준용(24)이 2025 KBO리그 시즌에서 빠른 속도로 홀드를 쌓으며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팔꿈치 부상과 재활 치료를 거쳐 올해 스프링캠프 참가에 실패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음에도, 6월 이후 탁월한 구위를 선보이며 팀 승리의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최준용은 7회 말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7번째 홀드를 기록했으며 첫 타자 정준재를 1루 땅볼로 처리한 뒤 후속 타자들도 침착하게 아웃시키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롯데는 이어진 8, 9회에 정철원, 김원중이 각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마무리해 4-2 승리를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부상 극복 후 재도약: 팔꿈치 통증 딛고 복귀한 최준용


최준용은 2021시즌 20홀드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존재감을 널리 알린 바 있는 투수입니다.

 

150km/h 이상의 빠른 직구 구속과 공끝의 위력이 뛰어나 당시 KBO리그 내 가장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 투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으며 2022년에는 마무리 투수로도 활약하며 14세이브를 기록, 팀 불펜진의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오른 어깨 견관절 수술을 받으며 장기간 통증에 시달렸고, 심지어 타자 전향까지 고민할 정도로 위기가 컸었지만 올해 재활을 마치고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으나 팔꿈치 통증이 재발하며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었었습니다.

 

다행히 완전 회복 후 복귀한 1군 무대에서 다시 2021년 시즌 구위에 버금가는 투구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중 입니다.

 

2025 시즌 롯데 불펜 운용의 변화와 최준용의 역할 확대


특히 5월 중순 이후 1군에 합류한 최준용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필승조 셋업맨 역할을 맡아, 팀이 리드하는 상황에서 빈번히 등판하며 홀드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현재 7홀드를 기록하며 팀 내 정현수(6개)를 넘어섰고, 팀 선두 정철원(13개)과도 6홀드 차로 바짝 추격 중인 상태입니다.

 

이러한 활약은 롯데 불펜 전력 운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과중한 등판 부담이 있던 정현수와 정철원의 체력 관리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팀 승리 견인하는 셋업맨, 최준용의 앞으로의 전망


향후 최준용의 꾸준한 활약이 이어진다면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하며 리그 상위권 셋업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태형 감독 또한 그의 회복과 활약에 만족감을 표하며, 불펜진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부상과 재활의 고비를 넘기고 다시 한 번 KBO리그를 대표하는 불펜 투수로 거듭난 최준용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준용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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